삼성생명의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종신토록 사망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자유 입·출금식 보험이다.

일반적인 종신보험이 사망 보장에만 초점을 맞춘 형태라면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은 물론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과 추가납입 기능을 통해 종신토록 생계 보장과 필요한 목적자금 설계가 한꺼번에 가능한 이른바 선진형 멀티 종신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이 기본 보험료를 2년간 납입한 후에는 일정기간 보험료 납입을 중지하더라도 주 보험의 해약 환급금에서 사망 보장 등에 필요한 보험료를 충당하므로 보험이 유지되며 적립액의 중도 인출 또한 2년 후부터 주보험 해약 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네 차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에 대한 소득 공제가 가능하다.

즉 근로소득자가 기본공제 대상자를 보험 대상자(피보험자)로 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경우 연간 납입 보험료 중 1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납 계약에 한하여 주보험 가입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는 보험료를 할인하여 주는데 1억원 이상부터 1억5000만원 미만까지는 기본 보험료의 1%가,1억5000만원 이상 2억원 미만은 1.5%가,2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의 경우는 2%,3억원 초과는 기본 보험료의 3%가 할인된다.

이 상품은 또 공시 이율이 적용되는 변동금리형이다.

12월 현재 연복리 4.6%의 이율로 적립되고 있으며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최저 3.0%를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다.

건강 상태가 양호해 회사 기준에 적합할 경우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