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2월 초·중·고등학교와 시민단체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실시합니다.

금감원은 오는 4일 서울 거원중학교를 시작으로 7일 대구 동문고, 12일 대전 대신고·서울 인창중, 18일 전남 용정중, 21일 구리 삼육고 등을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부천 시민단체를 방문해 근로청소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저축과 보험, 개인신용 관리요령 등 생활과 밀접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