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가 악화됐고 11월 소매 판매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80P(0.04%) 하락해 1만2,221.9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6P(0.02%) 떨어진 2431.7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7P(0.08%) 오르며 1,400.63을 기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