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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장펀드 관련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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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장하성펀드가 지분을 취득했던 기업 주가가 급등 후 급락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주식시장을 강타했던 장하성펀드 효과가 사라지며 오히려 관련주에 대한 기피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업 주가가 급등 후 급락은 물론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기때문입니다.

    대한화섬 주가는 장하성펀드가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 후 무려 3배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23만원을 기록한 후 반토막이 난 상태고 화성산업도 고점 대비 20%가 넘게 하락중입니다.

    장펀드가 5%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힌 세번째 기업인 크라운제과 상황은 더욱 안좋습니다.

    크라운제과는 공시 후 이틀간 14%가 넘게 하락했고, 장 중 고점인 160,000원 대비해선 하락률이 24%에 달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일단 사고보자는 묻지마식 투자에따른 부작용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산업과 크라운제과의 경우 지분취득 공시가 나가자마자 차익성 매물이 나온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공시가 나오기 직전 주가 급등과 거래량 증가로,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마저 제기되며 장하성펀드에 대한 시장 신뢰가 금이 갔기때문입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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