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환 현대상선 부사장이 현대엘리베이터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됐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홍환 부사장은 1976년 현대양행으로 현대그룹에 입사해 지난 30년 동안 현대건설과 현대석유화학, 현대증권, 현대상선 등을 두루 거친 현대맨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