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기업 림에듀가 목동 정일학원과 논술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엘림에듀는 학생들을 교육하는 논술프로그램과 강사를 이번 계약 포함해 최근 한 달간 6개 대형학원과 논술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엘림에듀는 목동 정일학원과의 계약으로 전국 600여개 프랜차이즈학원으로 같은 방식의 제휴가 확대되어 전국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여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달성함은 물론 상당한 규모의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엘림에듀 관계자는 내년까지 25군데와의 제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영학원과 함께 전국에 양질의 논술교육을 보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