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30 18:47
수정2006.11.30 18:47
양극활물질과 음극활물질, 전해액, 격리막 등 리튬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국산화가 마무리됐습니다.
리튬 2차전지는 지금까지 개발된 전지 가운데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전지로 일본이 세계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지만 이번 핵심소재에 대한 국내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력의 차이를 크게 좁히고 연간 15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산자부는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