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에 이런 직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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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부 워크넷,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자료를 토대로 임금 안정성 근무환경 등을 고려해 10년 뒤 유망 직업 5가지를 선정한 결과 실버시터,다이어트 프로그래머,정보시스템 감리사,헬스케어 전문가,여행상품 기획자가 뽑혔다.
○실버시터=20년 후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실버시터가 되려면 사회복지,노인복지,실버케어 등을 전공하고 노인성 질환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지식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비만 인구가 31.8%에 달하고 지난 10년간 1.6배 증가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체생리학 영양학 스포츠학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
○정보시스템감리사=정보시스템감리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산계통을 전공하거나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시스템감리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면 유리하다.
○헬스케어 전문가(운동치료사)=과거 운동치료사는 환자에게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활을 돕는 일을 담당했으나 현대에는 비만이나 노인성 질환 등에 대한 운동 치료의 효과가 인정받으면서 업무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여행상품기획자=여행상품기획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조건에 맞춰 여행 상품을 개발하게 되며 일정 조정,항공권 및 호텔 예약 등 해당 상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기획한다. 여행상품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경력이 있거나 한국관광공사의 통역안내원 자격 또는 사회교육원 졸업장이 있다면 유리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부 워크넷,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자료를 토대로 임금 안정성 근무환경 등을 고려해 10년 뒤 유망 직업 5가지를 선정한 결과 실버시터,다이어트 프로그래머,정보시스템 감리사,헬스케어 전문가,여행상품 기획자가 뽑혔다.
○실버시터=20년 후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실버시터가 되려면 사회복지,노인복지,실버케어 등을 전공하고 노인성 질환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지식을 익히면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비만 인구가 31.8%에 달하고 지난 10년간 1.6배 증가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인체생리학 영양학 스포츠학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
○정보시스템감리사=정보시스템감리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산계통을 전공하거나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시스템감리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면 유리하다.
○헬스케어 전문가(운동치료사)=과거 운동치료사는 환자에게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활을 돕는 일을 담당했으나 현대에는 비만이나 노인성 질환 등에 대한 운동 치료의 효과가 인정받으면서 업무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여행상품기획자=여행상품기획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조건에 맞춰 여행 상품을 개발하게 되며 일정 조정,항공권 및 호텔 예약 등 해당 상품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기획한다. 여행상품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경력이 있거나 한국관광공사의 통역안내원 자격 또는 사회교육원 졸업장이 있다면 유리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