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임원 인사 … 한솔홈데코 대표 오규현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솔그룹은 30일 오규현 한솔홈데코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 7명,신규 임원 3명을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오 신임 대표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전주제지(한솔제지의 전신)에 입사한 뒤 98년 노스케스코그 영업담당 이사로 옮겨 전무까지 역임했으며 올 7월 다시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홈데코 부사장으로 영입돼 영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한솔은 이날 △한솔제지 유성수 경영지원부본부장 △서재우 특수지 고객담당겸 영업본부장 △한솔케미칼 박원환 경영지원본부장 △한솔건설 한규선 주택영업담당 △한솔CSN 김성욱 물류영업본부장 △한솔개발 고명호 영업·경영지원 총괄 △김대기 기획재무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2002년 조동길 회장 체제 이후 신경영원칙 수행을 통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한다는 방침에 입각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오 신임 대표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전주제지(한솔제지의 전신)에 입사한 뒤 98년 노스케스코그 영업담당 이사로 옮겨 전무까지 역임했으며 올 7월 다시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홈데코 부사장으로 영입돼 영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한솔은 이날 △한솔제지 유성수 경영지원부본부장 △서재우 특수지 고객담당겸 영업본부장 △한솔케미칼 박원환 경영지원본부장 △한솔건설 한규선 주택영업담당 △한솔CSN 김성욱 물류영업본부장 △한솔개발 고명호 영업·경영지원 총괄 △김대기 기획재무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2002년 조동길 회장 체제 이후 신경영원칙 수행을 통한 성과주의 인사를 실현한다는 방침에 입각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