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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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석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83으로 지난달에 비해 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SI가 100이하이면 경기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더 많다는 뜻으로, 제조업 BSI는 지난 8월 이후 상승세를 기록하다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BSI는 84로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환율하락'을, 비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경쟁심화'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83으로 지난달에 비해 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SI가 100이하이면 경기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더 많다는 뜻으로, 제조업 BSI는 지난 8월 이후 상승세를 기록하다 이달 들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BSI는 84로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환율하락'을, 비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경쟁심화'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