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급 고급 휘발유 판매도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판매된 고급휘발유는 36만1천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65%나 늘었습니다.

고급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도 지난해말 220개에서 올해 9월말 486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중 45%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집중돼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