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 7억8700만달러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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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리비아 국영 전력청으로부터 7억 8,700만 달러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2건을 동시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시공사가 설계, 주기기 구매, 시공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수라타 복합화력발전소는 4억 2100만 달러, 벵가지 복합화력발전소는 3억 6600만 달러 공사 규모입니다.
대우건설은 현재 연 8%에 달하는 리비아의 전력수요증가로 인한 현지 전력난 때문에 향후 리비아에서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이번 공사는 시공사가 설계, 주기기 구매, 시공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수라타 복합화력발전소는 4억 2100만 달러, 벵가지 복합화력발전소는 3억 6600만 달러 공사 규모입니다.
대우건설은 현재 연 8%에 달하는 리비아의 전력수요증가로 인한 현지 전력난 때문에 향후 리비아에서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