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수납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수납업무 전용서비스인 '키즈뱅킹서비스'를 개발 완료해 오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키즈뱅킹서비스'는 원생정보와 은행 계좌번호를 이용해 매월 발생하는 보육료, 교육비, 급식비와 수시로 발생되는 현장학습지 등을 자동 수납,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보육시설 재무 회계규칙 시행으로 보육료 현금 수납이 금지됨에 따라 키즈뱅킹은 자동수납서비스와 미납자 조회, 핸드폰 문자 메시지 송신 기능 등을 탑재해 편리하게 수납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