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동반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10월 기존 주택 판매가 8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서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고 밝힌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10월 내구재 주문과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아 지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4.74P(0.12%) 올라 1만2136.4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6.69P(0.28%) 상승한 2412.61을 기록했고, S&P500은 4.82P(0.35%) 높아진 1386.72로 마감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