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분기 연속 국내 TV 매출액 1위에 올랐습니다.

TV업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 반기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LG전자는 지난 1분기부터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분기부터 단 한번을 제외하고 6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타임머신TV의 인기와 풀HD TV의 성공적인 시장개척에 따른 것으로 특히 월드컵 기간동안 30~40인치대의 평판TV 판매가 급속히 늘면서 지난 2분기에는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분기 TV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