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27일 배학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53)을 해외사업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 김병국 사장은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신임 배 사장은 해외사업을 총괄한다.

신임 배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씨티은행에 합병되기 전 한미은행 도쿄사무소장,전략기획부장 등을 거쳐 한국씨티은행에서 지난달까지 전산그룹담당 부행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