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화'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출연,인기를 끈 강동원씨(25)를 휴대폰'샤인'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싸이언 아이디어' 광고를 다니엘 헤니,현빈,김태희의 트로이카 구조에서 강동원과 김태희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강동원의 차갑고 순수한 매력이 싸이언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초콜릿폰에 이어 선보인 샤인 등 블랙라벨 시리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강동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