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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지 않는 각종 규제들이 분양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표방하고 있지만 오히려 분양가 대란이라는 역효과만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남경I종합개발(주)의 송현문 대표는 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90년대에 도입된 '서울시건축심의규칙'을 개정이나 삭제 없이 지금까지 적용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아울러 그는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 여겨 한탕주의를 꿈꾸는 천민자본주의의 폐해를 꼬집었다.

"토지는 가족과 사회를 연결하는 울타리입니다.

주택문화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토지에 대한 인식이 전면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송현문 대표는 "남경은 값싸고 양질의 주택문화를 공급해 지역과 거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주거문화를 선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패와 투기로 점철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정도를 고수하는 송현문 대표. 그의 올곧은 발걸음이 국내 부동산시장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