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최근 중국 쑤저우 장쑤성 우지앙시에 고기능 접착제 공장을 완공,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1000만달러가 투입된 이 공장은 앞으로 고기능 접착제(SKYBON)와 도료,잉크 바인더 등에 사용되는 포화 폴리에스터 수지 등을 생산하게 된다.

SK케미칼은 2010년께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