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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긴축경영에 나서며 생산설비 투자를 대폭 축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설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철강구조물 산업은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한 상황이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며 고속성장을 일구는 기업들은 있게 마련.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건실한 산업역군이 바로 (주)경수제철(대표 백종서 www.kyungsoo.co.kr)이다.

(주)경수제철의 주력 분야는 플랜트, 건축, SOC 교량사업 등이다.

서해대교 구조물 설치작업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각종 도로공사 등에 가교를 설치해 왔다.

또 영종도 신공항 건설공사, 다수의 교회 프로젝트, 삼척 동굴엑스포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금산 인삼랜드 신축공사에 참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케이스다.

이는 난이도가 높고 예술적 측면이 강한 시공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음을 뜻한다.

(주)경수제철의 내일은 '맑음'이다.

화성 공장 부지를 내년에 3천여 평 더 확장해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것. 내년 1/4분기에 진행할 200억 규모의 업무를 이미 수주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1996년 직원 5명으로 '조촐하게' 출발한 (주)경수제철은 지금 연매출 500억원에 이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외환위기 '후폭풍'에 기업들이 줄 도산을 했던 시기에도 평균 30%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여 '불황에 강한' 체질을 과시했다.

또한 2003년을 기점으로 안정적인 사업기틀을 구축하면서 강구조업계 상위 30위권에 들어가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주)경수제철의 성장 토대는 끈끈한 노사문화와 강력한 맨 파워에 있다.

20년 동안 해당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백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최소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이다.

또한 긴급한 일이 발생할 시에는 'KS119' 제도를 통해 사후 결제하는 시스템을 업계 처음 도입하면서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동성 있는 회사로 명성을 쌓고 있다.

백종서 대표는 "경영자는 자기 일의 절반을 인재를 찾는데 써야한다"며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리플래시 데이'를 마련하는 등 복지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