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우리사주 조합 사회봉사단 60여명이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강원도 인제 지역의 독거노인과 결손아동에게 연탄 5000여장과 쌀 50포대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불우이웃 14세대를 직접 방문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가구당 연탄 300~6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집수리와 청소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