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주주 지분매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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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의 주요 대주주들의 지분매각이 잇따르면서 대주주들의 지분율이 지난 2월 51.28%에서 49.57%로 1.7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둘째사위인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이 지난 7월말까지 한달간 LG 주식 313만주, 1.82%를 매각했습니다
구본천 LG벤처투자 대표를 비롯한 LG가의 다른 대주주들도 지난 2월 이후 총 126만주(0.73%)를 매각했습니다.
반면 이에 따른 대주주의 지분율 하락을 우려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구씨 일가는 지난 5월 부터 LG주식 145만주, 0.85%를 일제히 매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둘째사위인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이 지난 7월말까지 한달간 LG 주식 313만주, 1.82%를 매각했습니다
구본천 LG벤처투자 대표를 비롯한 LG가의 다른 대주주들도 지난 2월 이후 총 126만주(0.73%)를 매각했습니다.
반면 이에 따른 대주주의 지분율 하락을 우려한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구씨 일가는 지난 5월 부터 LG주식 145만주, 0.85%를 일제히 매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