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팜,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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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발굴 업체인 이큐스팜이 미국의 항암제 전담법인과 500만 달러 규모의 항암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큐스팜은 항암제 기술이전은 항암제 전담법인에게 이뤄지지만 기술이전에 대한 대가는 IDR-805에 대한 데이터 리뷰를 시행한 바이오 벤처 캐피탈들의 펀딩 금액으로 2007년 상반기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 이전료는 개발 단계별로 비용을 지급하는 마일스톤 방식으로 이뤄지고 특히 전임상 착수시와 임상시험 진행승인(IND) 준비 착수시 각각 50만 달러를 받고 임상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머지 400만 달러를 지급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철규 이큐스팜 대표는 항암제 IDR-805이 국내 바이오 테크 기업들 중 최초로 신약산업의 메카인 미국에 기술이전을 이룩한 점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이큐스팜은 항암제 기술이전은 항암제 전담법인에게 이뤄지지만 기술이전에 대한 대가는 IDR-805에 대한 데이터 리뷰를 시행한 바이오 벤처 캐피탈들의 펀딩 금액으로 2007년 상반기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 이전료는 개발 단계별로 비용을 지급하는 마일스톤 방식으로 이뤄지고 특히 전임상 착수시와 임상시험 진행승인(IND) 준비 착수시 각각 50만 달러를 받고 임상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머지 400만 달러를 지급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철규 이큐스팜 대표는 항암제 IDR-805이 국내 바이오 테크 기업들 중 최초로 신약산업의 메카인 미국에 기술이전을 이룩한 점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