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등 4개社 분식회계 혐의로 제재 입력2006.11.22 18:16 수정2006.11.23 1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분식회계를 한 HK,호남솔로몬,현대스위스 등 3개 상호저축은행과 여리인터내셔널 등 4개사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HK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 200여억원을 과소계상한 게 드러나 과징금 3억6000만원을 부과받고 전 대표이사는 검찰에 통보됐다.여리인터내셔널은 매출과 매출원가 31억7600만원을 허위로 계상한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LG전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LG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긍정적 투자심리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00원(3.48%) 오... 2 오늘부터 대체거래소 거래종목 110개로 늘어난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대폭 늘어난다.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될 수 있는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55... 3 "은행株 부진 길어질 듯…투자의견 하향"-미래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은행주에 대해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익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보여 주가 하락세도 불가피하다"고 짚었다. 이에 은행주에 대한 산업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