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부총리 "재계와 분기별 협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9월 발표한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이행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재계와 분기별오 만나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규제완화와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어 "경제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혁신 주도형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업활동에 불필요한 정부 개입과 규제를 완화해 장기적으로 세계 10위권 수준의 기업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권부총리는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창업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통해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권 부총리는 오늘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규제완화와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어 "경제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혁신 주도형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기업활동에 불필요한 정부 개입과 규제를 완화해 장기적으로 세계 10위권 수준의 기업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권부총리는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창업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통해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