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장(64)이 22일 제3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원장은 의료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보건 발전 및 호흡기질환 치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공동 제정한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