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금호 베트남 아시아나 플라자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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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금호산업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추진 중인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 프로젝트에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금융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호텔, 사무실, 아파트, 상가의 복합건물로 구성된 이번 사업에는 총 2억5천6백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차입금1억9천3백만 달러 가운데 산은은 대표 주선기관(Coordinating Arranger)으로 8천7백만달러를 지원합니다.
이상권 이사는 “산은을 비롯한 대주단은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원을 다 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호치민시의 랜드 마크로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여 향후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호텔, 사무실, 아파트, 상가의 복합건물로 구성된 이번 사업에는 총 2억5천6백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차입금1억9천3백만 달러 가운데 산은은 대표 주선기관(Coordinating Arranger)으로 8천7백만달러를 지원합니다.
이상권 이사는 “산은을 비롯한 대주단은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원을 다 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호치민시의 랜드 마크로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여 향후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