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060000]과 외환은행[004940]이 론스타의 매각계약 파기 시사 발언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전일대비 각각 0.70%, 0.39% 오른 7만2천400원, 1만2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 검찰의 조사로 인해 론스타의 외환은행[004940] 매각 계약 파기가 임박했다고(Lonestar is close to terminating its contract)고 이날 보도했다.

론스타 존 그레이켄 회장은 FT와의 회견에서 국민은행과 체결한 외환은행 매각 계약 파기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