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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은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 5대 갯벌로 평가되는 서남해안에 위치한 신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품질을 자랑한다.

(주)신안메이드(대표 최형식 www.sinanmade.com)는 세계 최고의 고부가가치 천일염 제품을 생산ㆍ가공하고 있는 회사다.

그 동안 천일염은 전근대적인 생산， 채염， 보관， 판매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생상의 취약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주)신안메이드의 천일염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위생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천일염의 세척방법과 세척설비에 관한 특허， 염생 식물추출액을 함침시켜 제조한 소금 제작방법 특허 등을 획득한 상태이다.

최고의 위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주)신안메이드의 노력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채염용 소금포대 및 채염 이송장치를 이용한 소금 생산기술， 염생식물과 간수를 이용한 혼합음료 생산기술 등에 대해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특히 소금은 물에 녹는다는 상식을 깨고 업계 최초로 물에 세척한 천일염을 발명은 물론 천일염 포장포대에 홀로그램을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높인 것은 (주)신안메이드의 쾌거.

지금까지 광물로 분류돼 왔던 천일염은 2007년부터 식품과 광물로 세분화 된다.

국내산， 수입산 여부만 따져왔던 소비자들은 앞으로 더욱 현명한 태도로 천일염을 구입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주)신안메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신안메이드는 생산자 공동브랜드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고품질의 천일염 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웰빙이 화두로 떠오른 시대 흐름에 맞춰 천일염의 가공뿐만 아니라 제재염， 유기농소금， 기능성 소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시킨다는 비전을 내놓고 있다.

최형식 대표는 "우리 회사는 천일염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인 신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을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한다"면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의료용 소금과 유기농 소금 등을 생산，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