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총 1852억원을 투자해 울산 5공장을 증설합니다.

현대차는 " 울산 5공장 인근 주차장 부지 3천평에 새 공장을 짓기로 노조와 합의했다"며 "내년부터 5공장에서 기존 생산차량인 테라칸과 투싼 외에 고급세단 BH까지 모두 3개 차종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