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나눔경영] DHL코리아 .. 이주노동자 위한 쉼터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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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는 특송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에 '서울정신지체장애인사생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했으며,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보수해 줬다.
또 인천공항,강남,대전 등 각 지역 서비스센터에서는 지역 내 고아원이나 장애인생활시설 등을 방문,일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 영화를 후원하기 위해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부천,전주 국제영화제 등을 포함한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스폰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DHL코리아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영화 후원 활동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부천,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매년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 들어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제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졌다.
지난 9월에는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콩쥐 팥쥐'에 20명의 정신지체아동을 포함한 어린이 40여명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며 아이들이 신나는 국제어린이영화제에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DHL코리아는 문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를 1회부터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영화 후원을 기념해 영화제 개막식 당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제 참가자 및 시민 900명에게 DHL의 환경사랑 머그컵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DHL코리아가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환경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영화제를 즐기는 젊은층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려고 기획된 것이다.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한 챌린지 데이(Challenge Day) 개최
DHL코리아는 9월17일을 DHL 챌린지 데이로 정하고 전국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DHL코리아 챌린지 데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지역사회,직원,정부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DHL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긍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DHL코리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DHL코리아 챌린지 데이 행사에는 605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처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의 담장 및 놀이기구 페인팅,북한산 국립공원의 계곡 청소,창신동 외국인 쉼터의 도배와 장판,변기 교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온달의 집을 방문해 정신지체아동을 위한 배식과 청소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부산에서는 금정산 청소를,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로 청소 활동이 진행됐다.
이 밖에 전주 청주 포항 울산 대구 등지에서도 챌린지 데이 행사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지난 4월에 '서울정신지체장애인사생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했으며,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보수해 줬다.
또 인천공항,강남,대전 등 각 지역 서비스센터에서는 지역 내 고아원이나 장애인생활시설 등을 방문,일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 영화를 후원하기 위해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부천,전주 국제영화제 등을 포함한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스폰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DHL코리아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영화 후원 활동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부천,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해 매년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 들어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제3회 서울환경영화제,제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졌다.
지난 9월에는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콩쥐 팥쥐'에 20명의 정신지체아동을 포함한 어린이 40여명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며 아이들이 신나는 국제어린이영화제에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DHL코리아는 문화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를 1회부터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영화 후원을 기념해 영화제 개막식 당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제 참가자 및 시민 900명에게 DHL의 환경사랑 머그컵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DHL코리아가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환경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고,영화제를 즐기는 젊은층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려고 기획된 것이다.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한 챌린지 데이(Challenge Day) 개최
DHL코리아는 9월17일을 DHL 챌린지 데이로 정하고 전국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DHL코리아 챌린지 데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지역사회,직원,정부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DHL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긍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DHL코리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DHL코리아 챌린지 데이 행사에는 605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각처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의 담장 및 놀이기구 페인팅,북한산 국립공원의 계곡 청소,창신동 외국인 쉼터의 도배와 장판,변기 교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온달의 집을 방문해 정신지체아동을 위한 배식과 청소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부산에서는 금정산 청소를,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로 청소 활동이 진행됐다.
이 밖에 전주 청주 포항 울산 대구 등지에서도 챌린지 데이 행사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