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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솔루션 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주)(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의 사장실은 항상 문이 열려 있다.

열린 문으로는 직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이 회사의 국내 보안 대표기업이라는 타이틀은 비단 기술력만을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원활하게 소통되는 '수평적 구조'는 어울림정보기술㈜의 성장 원동력이다.

박동혁 대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춘다.

이익이 나면 전 직원이 공유하는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고 복지후생에 아낌없이 투자해 '함께 성장하는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사문화를 구축했다.

기술 집약형 회사로 성장하며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수 있었던 것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번 달에 출시된 고성능 IPS 솔루션 '세피온(SEPION) 4000'과 표준 보안프로토콜(SSL) 기반의 가상사설망(VPN) 기능을 구현하는 '시큐어웍스 트루인(TRUIN)'도 이런 문화에서 탄생했다.

위의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기술격차를 몇 단계 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울림정보기술(주)은 신제품 출시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업도 하나의 생명체와 같다"고 말한 박동혁 대표는 "기술력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 시장원리이다"며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