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저평가된 자산주..매수-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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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0일 대한유화공업에 대해 저평가된 자산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상도 부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제품가격 강세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급증했으며 4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원재료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 최고 실적을 시현했던 2004년 버금가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자산관리공사의 지분매각으로 M&A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온산공장 33만평 중 3분의 1인 13만평(시가 1300억원 이상)이 유휴부지로 남아 있는데 시가평가시 주당 1만2000원 가량의 가치상승이 가능해 자산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최상도 부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제품가격 강세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급증했으며 4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원재료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 최고 실적을 시현했던 2004년 버금가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자산관리공사의 지분매각으로 M&A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온산공장 33만평 중 3분의 1인 13만평(시가 1300억원 이상)이 유휴부지로 남아 있는데 시가평가시 주당 1만2000원 가량의 가치상승이 가능해 자산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