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사회 중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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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하종선 사장의 구속과 관련해 경영 공백이 없도록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임원들의 담당 업무가 나눠져 있어 전결권을 행사하되 중요 경영사안은 이사회가 맡아 대표이사의 경영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속 수감된 하종선 사장은 2004년 12월 취임 이후 고객 만족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으며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해 왔습니다.
현대해상은 하 사장의 혐의가 취임전에 발생한 일이지만, 회사의 대외 이미지와 신뢰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현대해상 관계자는 "임원들의 담당 업무가 나눠져 있어 전결권을 행사하되 중요 경영사안은 이사회가 맡아 대표이사의 경영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속 수감된 하종선 사장은 2004년 12월 취임 이후 고객 만족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으며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해 왔습니다.
현대해상은 하 사장의 혐의가 취임전에 발생한 일이지만, 회사의 대외 이미지와 신뢰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