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는 18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금강산관광 8돌 기념행사'에 참석차 17일 입북합니다.

북측과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현정은 회장과 정세현 민화협 상임의장 등 남측 초청객 220여명과 북측 관계자 35명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하며

농협 금강산지점 개소식과 신계사 낙성식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