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수능 대체로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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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실시된 200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평이했다는 분석이다.
언어영역은 만점자가 1만명 넘게 나왔던 지난해보다는 약간 어려웠지만 올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수리영역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나형은 평이한 반면 가형은 다소 어려워 반응이 엇갈렸다.
외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과목을 본 학생의 원점수를 기준으로 인문계는 5~6점,자연계는 2~3점 평균점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언어영역은 만점자가 1만명 넘게 나왔던 지난해보다는 약간 어려웠지만 올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수리영역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나형은 평이한 반면 가형은 다소 어려워 반응이 엇갈렸다.
외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과목을 본 학생의 원점수를 기준으로 인문계는 5~6점,자연계는 2~3점 평균점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