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영화진흥위원회와 업무 제휴를 맺고 영화 콘텐츠 강화에 나섭니다.

이번 제휴로 포털 네이버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 영화 흥행통계를 비롯해 영화 수출입 현황, 주간 영화 인기 순위, 국외 영화 정보 자료 등 다양한 전문 DB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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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NHN 대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중 영상산업의 꽃인 한국영화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이라며 “NHN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과 문화 콘텐츠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