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이 만두피에 흑임자를 통째로 넣어 빚은 '만두피가 고소한 흑임자 군만두'를 출시했습니다.

흑임자가 통째로 들어 있어 만두피와 두부, 양배추, 부추, 팽이 버섯 등을 들어있는 만두소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특히 만두 가운데 부분이 살짝 나누어져 있어 한 번에 구운 다음 먹기 좋게 둘로 나누도록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인공화학조미료(MSG) 등을 넣지 않은 3무 제품으로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습니다.

680g 포장 제품의 가격은 6,2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