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난 2018' 행사 성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고유가 시대를 맞아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인기 개그맨들이 함께 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적정 난방 온도인 18도에서 20도를 준수하겠다"는 의미의 에너지 절약 켐페인 '난 2018' 행사가 한창입니다.
전기 절약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에너지 마이너스, 사랑 플러스' 행사에서 모인 절약성금 전달과 우수 절약 아파트에 대한 수상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깁니다.
내복과 에너지 절약을 소재로 한 개그맨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여기저기 웃음과 박수가 이어집니다.
개그를 통한 내복 입기의 필요성이 전달되며 행사는 열기를 더합니다.
내복을 입을 경우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엄청난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석 산업자원부 국장
"실내 온도를 1도 높이는데 에너지는 7% 가 더 소비되는데 온국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 온도를 3도 정도만 낮추면 국가적으로 1조 3천억원 대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내복 겹쳐입기 패션쇼가 마련되는 등 멋이 없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내복을 멀리해 온 젊은이들에게 내복을 활용한 멋내기 방법과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S-1 적정온도 유지 고유가 극복 '첩경'>
지난해 겨울 '난 2018' 행사를 계기로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는 만큼 지속적인 켐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난 2018 켐페인 추진 등으로 전국적으로 사무실 평균 온도 하강을 통해 3970억원 정도의 적약 효과가 기대되고 내목 판매량이 전년대비 15% 증가하는 등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속적인 관련 켐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S-2 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정부와 유관기관은 최근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노력의 결과 에너지소비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연중 에너지 소비가 최고에 달하고 최대 전력부하도 여름철에 육박하고 있는 겨울을 앞두고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켐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기자> "적정 난방 온도인 18도에서 20도를 준수하겠다"는 의미의 에너지 절약 켐페인 '난 2018' 행사가 한창입니다.
전기 절약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에너지 마이너스, 사랑 플러스' 행사에서 모인 절약성금 전달과 우수 절약 아파트에 대한 수상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깁니다.
내복과 에너지 절약을 소재로 한 개그맨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여기저기 웃음과 박수가 이어집니다.
개그를 통한 내복 입기의 필요성이 전달되며 행사는 열기를 더합니다.
내복을 입을 경우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엄청난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석 산업자원부 국장
"실내 온도를 1도 높이는데 에너지는 7% 가 더 소비되는데 온국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 온도를 3도 정도만 낮추면 국가적으로 1조 3천억원 대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내복 겹쳐입기 패션쇼가 마련되는 등 멋이 없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내복을 멀리해 온 젊은이들에게 내복을 활용한 멋내기 방법과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S-1 적정온도 유지 고유가 극복 '첩경'>
지난해 겨울 '난 2018' 행사를 계기로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는 만큼 지속적인 켐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난 2018 켐페인 추진 등으로 전국적으로 사무실 평균 온도 하강을 통해 3970억원 정도의 적약 효과가 기대되고 내목 판매량이 전년대비 15% 증가하는 등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속적인 관련 켐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S-2 영상취재 변성식 영상편집 김지균>
정부와 유관기관은 최근 지속적인 에너지절약 노력의 결과 에너지소비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연중 에너지 소비가 최고에 달하고 최대 전력부하도 여름철에 육박하고 있는 겨울을 앞두고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켐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