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환경메시지를 담은 2007년 기업달력을 배포했습니다.

환경운동가 국민대 윤호섭 교수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달력은 '지구', '숲', '생태' 등을 주제로 생태파괴에 대한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테마를 담았습니다.

재생용지에다 콩기름으로 인쇄해 환경 친화적인 제작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달력은 총 5만5천부가 제작돼 환경단체나 지방자치단체 환경관련 부서와 연계해 배포됩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05년 '한국의 야생초', 2006년 '잊혀져 가는 세상의 참' 등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달력을 꾸준히 제작해 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