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B2B전자상거래보증 공급실적이 10월까지 1조3천246억원에 달해 공급목표인 1조3천억 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시행 첫해인 2001년 19억 원에 불과했던 전자상거래보증 공급실적은 2003년 3천억, 2004년 7천억, 2005년 1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에는 공급목표인 1조 3천억 원을 조기에 돌파하여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보증 1조3천억원은 구매대금 결제기간을 감안할 때 5조원이상의 전자상거래시장 신규창출 효과가 있어, 국내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코딧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자상거래보증은 코딧이 국내 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보증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1년 9월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