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음주 증시 1,400선 돌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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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 등 대형 이벤트를 무난히 소화해낸 증시가 다음주에는 1,400선 고지를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1,4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S-단기 불확실성 해소)
증시의 변동성을 이끌 것으로 우려됐던 금통위의 콜금리 결정과 옵션만기일 등이 오히려 지수 상승에 일조하면서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주 증시가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가며 1,4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메리츠증권은 "연말랠리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을 거친 증시가 다음주부터는 투자심리와 수급상황이 나아질 경우 1,400선 돌파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IT와 자동차, 은행업종이 반등에 나서면서 그동안 1,350에서 1,380선대에 머물던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안착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최근 반도체를 위시한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발생했다"며 "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S-공격적 전략, 시장 변화 대비)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와 글로벌 증시의 지원, 계절적인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격적인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최근 가격부담이 증가한 내수주 대신,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는 IT와 은행주, 그리고 투자 적기로 떠오른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늘리라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 등 대형 이벤트를 무난히 소화해낸 증시가 다음주에는 1,400선 고지를 밟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1,4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S-단기 불확실성 해소)
증시의 변동성을 이끌 것으로 우려됐던 금통위의 콜금리 결정과 옵션만기일 등이 오히려 지수 상승에 일조하면서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주 증시가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가며 1,4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메리츠증권은 "연말랠리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을 거친 증시가 다음주부터는 투자심리와 수급상황이 나아질 경우 1,400선 돌파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IT와 자동차, 은행업종이 반등에 나서면서 그동안 1,350에서 1,380선대에 머물던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안착할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최근 반도체를 위시한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발생했다"며 "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S-공격적 전략, 시장 변화 대비)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와 글로벌 증시의 지원, 계절적인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격적인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최근 가격부담이 증가한 내수주 대신,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는 IT와 은행주, 그리고 투자 적기로 떠오른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늘리라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