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중국 난징에 첫 해외 생산공장을 설립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중국 남경시에 있는 남경화학공업원 부지내에서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난징 합성수지원료 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신설법인은 금호석유화학과 중국 난징시의 대표적인 민영기업인 강소금포집단이 50대 50의 지분으로 각 5000만 달러씩 1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2008년 가동이 목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