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 김성만)은 오는 13일 용인시 마평동에 지점을 개설합니다.

세람저축은행측은 용인시에는 처음 생기는 저축은행 지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람저축은행은 용인지점 오픈을 기념해 1년만기 5.75%, 2년만기 5.85%의 특판정기예금을 본.지점에서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 이천시에 본점을 두고있는 세람저축은행은 창립이후 24년 연속 흑자를 거뒀고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11.50%, 고정이하여신비율 5.44%로 우량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금문의는 전화(031-329-3800)로 가능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