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128억원의 순익을 기록, 2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은 85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 944% 급증세를 나타냈습니다.

리니지와 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와 빌런이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올린데다 인건비와 마케팅비용 감소, 2분기 상각했던 오토어썰트 관련비용이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