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 등 3사 회계기준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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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신풍제지,터보테크, 한국정보통신 등 3사에 과징금부과,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풍제지는 2천56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비롯해 2007년 회계년도부터 2008년 회계년도까지 2년간 감사인 지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터보테크는 단기금융상품을 허위로 계상한 것이 인정돼 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향후 3년간 감사인도 지정받게 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 신고·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과징금 3000만원과와 함께 회사는 검찰에 통보됐으며 감사인지정 1년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신풍제지는 2천56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비롯해 2007년 회계년도부터 2008년 회계년도까지 2년간 감사인 지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터보테크는 단기금융상품을 허위로 계상한 것이 인정돼 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향후 3년간 감사인도 지정받게 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 신고·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과징금 3000만원과와 함께 회사는 검찰에 통보됐으며 감사인지정 1년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