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530만평을 포함해 전국에서 773만평의 택지가 공급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대책을 적극 지원하고, 집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에 토공 설립이후 최대 규모의 택지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공은 성남판교, 김포양촌, 하남풍산 등 인기택지지구를 포함해 수도권 19개 신도시와 택지지구에 530만평을 공급하고 지방에서는 대전서남부신도시 등 23개 지구에 243만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