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08 08:13
수정2006.11.08 08:13
핵심 무기의 개발.확보를 비롯한 전력 투자에 2006∼2010년 5년간 모두 41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초생활보장 지출은 올해 5조3천억원에서 매년 평균 15% 늘어나 2010년에는 9조4천억원에 이르게 된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대상은 올해 56만명에서 2010년에는 95만명으로 확대된다.
기획예산처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06∼201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세부안을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