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배럴당 60달러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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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 12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88센트(1.5%) 올라 60.02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10월27일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 높아진 59.7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OPEC 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 가능성 시사와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원유(WTI) 12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88센트(1.5%) 올라 60.02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 10월27일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 높아진 59.7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OPEC 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 가능성 시사와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