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최고경영층이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인제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김치 5천여 포기를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SK는 내달 중순까지 진행할 김장담그기 행사에 SK와 SK텔레콤 등 SK그룹 10여개 계열사 임직원들도 동참해 20만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소외이웃 등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